최근 가장 말썽인 몸뚱아리를 잘 관리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.
이미 고질이 되어버린 손목과 발목은 자칫 무리하면 늘 신경이 쓰이게 한다.
갑자기 오른쪽 눈가가 바들바들 떨리다 멈추다 반복하는 근육 경련 현상이 한동안 일어났었다.
스트레스를 무리하게 받으면 소화 기능이 들쭉 날쭉 하다.
머리부터 발 끝까지 아주 골고루도 난리다.
타지생활은 내가 내 몸을 잘 챙기는게 중요해서, 비타민도 꾸준히 먹고 있지만
식습관이나 운동 등 더 보살피며 신경써야 함을 느끼는 요즘이다.
즉석식품을 안 먹은 지 약 한달이 넘어간다. 사실 집에 있으면 가끔 먹어도 나쁘지는 않은데
귀찮아서 안 사러 가기 때문에 안 먹는 것도 있다.
음, 나는 식욕이 많지 않다. 입도 짧다.
물론 앞에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잘 먹긴 하지만 '오늘은 무엇인가 꼭 먹고싶어!' 의 경우는 거의 없다.
그래서 매일 매일 새로운 음식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을 상당히 귀찮아 하는 편이다.
운동과 식습관을 체계적으로 조절해서 먹는 친한 친구가 있다.
그래서 요즘은 그 친구의 도움을 받아 몸 관리를 다시 해 나가고 있다.
운동도 다시 하고, 영양성분도 잘 챙기면서 지내려 하고있다.
건강하게 몸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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